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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책은 꾸준히 사모으고 있다. 7권이 언제 발매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지금 이걸 사는건 늦어도 한참 늦은 편인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늘 '영국판 페이퍼백'이 나와야만 사기 때문이다. ( 그 페이퍼백조차 나온지 반년이나 지났지만.. )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1. 작가는 영국인

    읽고 이해할 수만 있으면 작가가 직접 쓴 글을 읽는 것이 항상 낫다.
    어떤 훌륭한 번역도 원작을 훼손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당연히 Scholastic판(미국)보다도 Bloomsbury판(영국)을 더 선호한다.

    2. 수입도서 권장하는 도서정가제

    한국어판 7권은 정가 34,000원에 발매되었으며, 도서정가제의 영향으로 제한폭인 10% 할인 + 10% 적립으로 27,000원대에 판매중이다. 반면 영국판 하드커버는 정가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60%에 이르는 할인폭으로 14,000원대, 페이퍼백은 40% 할인 11,000원대에 판매중이다. 한국판 살 가격이면 원판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둘다 사고도 돈이 남는다. ( 영국판의 저렴함은 물론 영국 파운드화 떡실신의 영향도 있다 )

    3. 한국어판 출판사의 무개념

    한국어판은 가격도 34,000원이면서 하드커버도 아니다. 소장용이라면 당연히 원판 하드커버가 더 가치가 있다. 판본도 커서 휴대에 썩 적합하지도 않다. 휴대면에선 원판 페이퍼백이 두껍긴 해도 더 낫다. 쓸데없이 책을 4권으로 쪼개는 의미를 모르겠다. 가격 부풀리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무튼 yes24 할인을 이렇게 저렇게 받으니 페이퍼백은 10,000원 남짓이었다.
    사자..

    예스24 영국판 페이퍼백 바로가기
    예스24 영국판 하드커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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