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 위크에서 Iris van Herpen의 Haute Couture show 'VOLTAGE'에 나온 작품.
이전엔 만들기 어려운 옷을 그냥 찍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쁜 나머지 디자이너가 재료를 너무 아낀 듯.
3D 프린터 시장은 소재 문제만 해결되면 정말 폭발적으로 성장할텐데,
그 소재가 꼭 2차 전지 마냥 발전이 더뎌.....
그래도 한 20년 후에는 맘에 드는 디자인 파일을 구매해서
집에서 자기 취향 사이즈에 맞게 컬러, 길이, 장식 조정한 다음
옷감 카트리지 넣은 3D 프린터로 출력해서 입고 다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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