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는 살아남았음.. 뭐 이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건데.
3음절 안에 넣자면 어떻게 해도 좀 그렇지.. 니상가... 해도 그렇고... 흠.
다시 찍은 뮤비는 우리 취향은 아닌 듯. 요정도 빠지고. 우리 전통 문화 예술인 봉선생 어디갔어.
전반적으로 가사 전달은 그럭저럭 되고 있는데 감정이 평탄해졌다고 해야하나 밋밋함.
일본인은 이 정도로 만족하는 것인가? 일본인에게 아이유 1++등급은 아까운 것인가?
좀 더 한국어를 공부해야 하지 않겠나, 일본인들?
정식 버전은 3/1 (그러니까 내일) 공개된다고, Stay tuned랜다.
맨날 일본에 케이팝 인베이젼이니 어쩌니 자랑하면서 결국 하는건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거면 좀 민망하다.
물론 시장 무시무시하게 크고, 음반 많이 팔리면 좋은 거지만, 태국 가선 태국말로 노래 안하드라.
언제 비틀즈가 보너스 트랙으로라도 한국어로 음반을 내줘서 인기 있었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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