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했는지는 몰라도 일베논란으로 크레용팝이라는 그룹이 검색순위 상위권을 하루종일 차지한 적이 있다. 그 결과 + 기존 걸그룹에 대한 식상함 + 요새 내 정신의 황폐함 혹은 사막화(?) 덕분에 난 어느 정도 크레용팝의 팬이 된 듯하다.-_-
좋아하는 크레용팝 노래 두 곡을 띄워본다.
현장21이 세븐, 상추 등 연예병사 문제를 취재했던 춘천 위문열차 버전이다.
신곡임에도 보자마자 직렬5기통 춤을 따라하는 군인들을 볼 수 있는 빠빠빠(bar bar bar)
맨 마지막 "이건 됐다 이건 됐어"의 사운드는 아마도 이날 사회를 봤던 상추인 듯. (1080P 가능)
개인적으로는 신곡보다도 더 맘에 드는 빙빙(bing bing) (1080P 가능)
하지만 역시 군인들에게는 아직 기존 걸 그룹이 최고인 듯.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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