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공홈 악세사리 사이트 : http://www.nintendo.co.jp/3ds/hardware/accessories/index.html
닛케이 비지니스 뉴스 실사 : http://trendy.nikkeibp.co.jp/article/pickup/20120920/1043653/?bpnet&rt=nocnt
이와타는 3DS LL에도 두번째 슬라이드 패드를 기본 장착하지 않은 이유를 "그렇게 하면 배터리를 희생하거나 아니면 본체를 더 크게 만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는데,
야, 이 !@#$%^&*(. 고작 저 패드 하나 더 늘리자고 안 그래도 크고 아름다운 무거운 LL에까지 이런 만행을!
이게 어디가 휴대용 게임기야! Wii U 게임패드랑 붙어도 얘가 이기겠어!
참고로 iFixIt에서 가져온 아래의 3DS 분해 사진을 보면
슬라이드 패드가 정말 이와타 말대로 '거대한' 부피를 차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위 사진의 3DS보다 훨씬 거대한 3DS LL에 이거(좌하단 하얀 동그라미가 포함된 검은 네모 부속) 하나 더 넣을 자리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지 말고 차라리 추가로 돈 받고 팔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 (LL은 전원 어댑터조차 별매!!!)
3DS 개발 당시에 두 개를 넣지 않은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의지가 거의 치아라 급.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 참고로 헌터 필수 사양인 이 확장 슬라이드 패드는 본체 전원과는 별도로 배터리가 필요... 아오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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