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역시 굴러야 맛. (디폴트HD)
몬헌 트라이는 Wii로 나온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게임이지만, Wii로 나오기 때문에 기대되기도 한다.
이거 익숙해지면 Wii Sports와는 비교도 안되는 팔뚝 강화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PS3였으면 온라인보다 멋진 HD 화면에 쾌적한 로딩으로 할 수 있었단 생각을 하면 그저 아쉬울 뿐이고...
하지만 닌텐도 코리아 정책상 발매하려면 한글화 해야할테니 영~ 정발될 것 같지 않고...
캡콤이 이걸 한글화할 바엔 온라인 프론티어에 더 신경을 쓰지 않을까 싶은데다,
초대박 소프트 PSP 몬헌포터블2G도 한글화 안 해준 마당에...
일판 사면 되는 거니까 상관은 없지만서도.
그나저나 최근에 트라이에서는 이전 시리즈의 몇몇 무기가 삭제된다는 비보도 전해져왔다.
하필 궁과 쌍검이 여기 포함된다는 얘기에 충격이 이만 저만 아님... 주력은 태도이긴 하지만...
부디 포터블에선 살아남아야 할텐데. (라보/헤보는 탄 챙기기 귀찮아서 안 쓴단 말이다)
작년 한해 24시간 x 365일 = 8760시간 중에 무려 700시간 가까이 빼앗겼던 게임이라
발매가 되어도 걱정, 안되어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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