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스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from 일본 아마존

일본의 숙소에서 단잠에 빠져있던 오늘(일요일) 오전 10시경 박스가 도착했다.


그것은!!! 

금요일 저녁 일본 아마존에서 주문했던 물품들!!!

이번 건으로 느낀 일본 통판(개인적인 의견임)
판매회사(amazon), 택배회사(SAGAWA)

SAGAWA / 배송시간: 빠름
- 일반 배송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오후8시경 주문에 일요일 아침 10시경에 도착함

 

SAGAWA / 박스로 가늠해 본 운송상태: 양호
- 배송 추적결과 4~5번의 손을 거쳤는데 박스 외관은 매우! 깨끗함
일본 택배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배송중 물품 상태에 더 신경을 쓰는듯

Amazon / 내부 포장 상태: 보통
- 택배회사에대한 믿음 때문인지 내부 포장은 우리나라에 비해 단단하지 못했음
덕분에 한 물품의 외관에 약간의 상처가... OTL(정도 까지는 아니고..)  

덧붙여 Amazon에서 제공하는지 SAGAWA에서 제공하는지 모르겠지만 Amazon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도착 예상 일자가 내일인 덕분에 오늘 점심때 마음놓고 일을 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아예 아침에 와버리는 바람에 살았지만 점심에 숙소를 비웠을 때 도착했으면 귀찮아질 뻔 함.

1. 태고의 달인 Wii(컨트롤러 포함)+ 태고의 달인 컨트롤러

2.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PSP (DISSIDIA FINAL FANTASY)
  - 오른쪽에 보면 포장 비닐이 약간 벗겨진 것을 볼 수 있다.--;

3. 드래곤 퀘스트 IX NDS (Dragon Quest IX)

각각의 후기는 차후에!

게임타이틀이 그냥 바닥에 깔려 있었을 뿐더러.. 태고의 달인 옆에도 그리 부피감 없는 종이로 채워져 있었다.
아래는 포장상태를 대충 재구성 해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