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17093404254
기사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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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사가 프로그램 인지도를 앞세워 음원 시장를 잠식하는 것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다르지 않다"며 "이는 국내 음원시장의 독과점을 발생시켜 제작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내수시장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으며, 장르의 다양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와 한류의 잠재적 성장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양 대표는 "인기 콘텐츠란 대중들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어떠한 단체나 제작자들이 결정할 권한은 아니다. 연기자협회가 연기 잘하는 가수들의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막는다면 이게 말이 되겠나? 지난해 60팀의 신인그룹이 나와 성공한 팀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왜 무한도전 음원은 잘되는 지를 시기하기보다 왜 본업이 가수인 우리들의 음악이 대중들의 선택을 못받았는가에 대해 더 진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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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멀쩡하고 소수가 이상해야 정상적일텐데, 요즘은 대개 거꾸로. 많은 댓글들에 언급되고 있지만, 연기 잘하는 가수들은 냅두더라도 연기 못하는 가수들은 제발 TV 드라마계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다. 연기 연습은 학원에서 하도록. "대형기획사가 소속가수 인지도를 앞세워 드라마 시장을 잠식하는 것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다르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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