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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제품

    강력경쟁제품

    기타경쟁제품


    <커피믹스> 

    총 시장규모 연 1조 2000억원 (예상) 1)

    주요제품: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2013년 1분기 현재 남양의 점유율은 13.5%로 2010년 커피믹스 시장에 뛰어든 이후 줄곳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중이다.

    경쟁상대로는 압도적인 점유율 78.6%를 나타내는 동서식품의 맥심모카골드, 카제인 나트륨대신 우유를 넣은 맥심화이트골드가 있다. 또한 2위자리를 넘겨주고 테이스터스초이스의 브랜드 네임까지 버리고 절치부심한 네슬레의 네스카페 커피믹스, 우유를 넣은 네스카페 모카하모니도 있다.



    1) 남양 커피믹스 신바람매일경제 & mk.co.kr, 2013-04-15 


    <원두커피믹스(인스턴트 원두커피)> 

    총 시장규모 연 800억원 (2013년 예상)

    주요제품: 루카(LOOKA)


    2013년 1월 현재 업계추정 23.1%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믹스와 마찬가지로 최초 진출한 동서식품의 카누(KANU)가 75.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 음료의 칸타타가 1.5%의 점유율을 보이는데 아마도 칸타타가 전체 커피믹스에서 1.4%를 기록하는 것을 감안하면  칸타타 NOTT의 기록이 아닌가 싶다. 이에 맞서 네슬레에서는 신제품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를 출시하였고 농심에서는 '강글리오 커피'를 출시하였다.

    인터파크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스틱커피는 아니지만 베트남커피 G7과 브라질산 커피원두를 사용한 이과수 인스탄트원두커피에서의 점유율이 카누칸타타를 압도하고 두 제품 합계 68%를 기록한다고 한다.2)



    1) '800억 원두 커피믹스를 잡아라', 식음료 절대강자 헤처모여, 스포츠서울, 2013-04-14

    2) 온라인선 G7·이과수가 대세, 스포츠한국, 2012-10-24



    <RTD(Ready-To-Drink)커피(= 캔커피, 컵커피, 병커피)> 

    총 시장규모 연 8000억원 추산1)

    주요제품: 프렌치카페


    캔커피에서는 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칸타타만으로 2000억원의 매출을 이끌어 내며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1)


    전체 2200억원 규모인 냉장유통 컵커피에서는 프렌치카페의 남양유업이 43%의 점유율로 업계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카페라테의 매일유업(39%)이 바짝 뒤쫓고 있다. 10%는 스타벅스가 점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8%는 빙그레 아카페라, 롯데칠성음료 엔젤리너스, 카페베네 카페베네가 나눠가지고 있다. 이 시장에 코카콜라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컵 커피로 뛰어든다2)


    2012년 RTD 시장 점유율은 캔커피 레쓰비칸타타의 우세를 앞세워 롯데칠성음료가 전체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프렌치카페의 남양유업(15%)과 카페라떼의 매일유업(12%)이 쫓고있으며, 커피믹스계의 최강자인 동서식품은 TOP맥스웰하우스로 10%를 차지한다. 세계 캔커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지아를 앞세운 코카콜라는 9%를 차지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의 강자 스타벅스가 RTD커피에서도 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1) ['커피홀릭' 대한민국] 하루 3700만잔... '국민음료; 된 커피, 이투데이, 2012-10-04

    2) 코카콜라, 냉장 유통 컵 커피시장 출사표, 조선비즈, 2013-04-30

    3) 카페드롭탑, 광동제약 업고 병커피 시장 진출(종합), 조선비즈, 2013-02-04  


    <차음료> 

    총 시장규모 2200억원 (2011년 예상)

    주요제품: 17차


    17차는 2006년 출시후 전지현 등의 광고로 차음료시장을 3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차시장의 하락과 함께 점유율도 점점 하락하고 있다. 결국 2011년 7월 남양의(14.3%) 차음료시장 점유율은 후발주자 하늘보리를 앞세운 웅진식품(14.5%)에게 추월 당하게 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제약이 차음료 점유율 1위 32.2%를 기록하고 있다.(2011년 7월 현재) 1)


    2013년 현재의 자료는 없지만 현재 헛개차류의 약진이 예상되며(2012년 1000억원 규모 예상) 이에따라 차음료 전체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헛개차류에서는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가 업계1위를 달리고 있고 광동제약의 힘찬 하루 헛개차, 롯데칠성의 오늘의 차 아침헛개등이 뒤를 잇고 있다.(2012년 현재) 2)


    1) 차음료 시장 5년만에 2·3위 역전이낸셜뉴스, 2011-07-19

    2) 헛개음료, 음료업게 블루칩 부상,  뉴스토마토, 2012-04-28  


    <두유> 

    총 시장규모 4100억원 (2012년 예상)

    주요제품: 맛있는 두유 GT


    매년 10% 이상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두유시장에서 남양유업은 9%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유 업계의 최강자는 베지밀이라는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정식품으로 4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그를 이어 삼육식품의 삼육두유가 21%를 점유하고 있고, 매일 유업은 순두유를 내세워 남양유업과 같은 9%의 점유율을 기록한다. 나머지 10%는 롯데칠성음료의 참두, 동아오츠카의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 등이 나눠가지고 있다. 1)



    1) 음료업계, 두유 시장서 격돌 '콩의 전쟁',파이낸셜뉴스,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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