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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쓴 맛을 알려주기 위해 쓰여진 것으로... 결론.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표현하자면 무슨 짓을 해도 주인공은 햄보칼수가 업서!

    강아지 구하려다 토네이도에 빨려 올라간 도로시는 오즈에서 이상하긴 해도 행복했구만,

    동생 살리려다 혁명의 불쏘시개가 된 캣니스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올라간 다음 그냥 패대기야...

    빵집 아들만 불쌍한 줄 알았드니.


    좋은 소설이지만 이런 디스토피아물은 역시 봄에 읽기에는 부적절하다.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은 기왕 늦은 거, 늦가을에서 겨울에 보자.

    그래도 이제 다시 영화 4부작 중 남은 3편이 기대되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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