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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1 목 - 삼사의 격차가 줄어들다, 혼전으로 진입??
AGB닐슨의 시청률 결과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중심으로 가운데로 모이는 형상, 신언니와 검프의 차이는 7.8% -> 5.8%로 감소, TNmS의 시청률 결과에서는 1위 신데렐라 언니가 현상을 유지하고 2,3위 개인의 취향과 검사 프린세스가 모이는 형상 개취와 검프의 차이는 5.3%->2.6%로 감소
종합하면 신데렐라 언니의 시청률이 감소했는지 개인의 취향의 시청률이 감소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프린세스쪽으로 약간 옮겨간 형상인듯. 입소문이 퍼진 다음주의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대전 결과가 기대됨.
방송사 |
KBS |
MBC |
SBS | ||||||
드라마 |
신데렐라 언니 |
개인의 취향 |
검사 프린세스 | ||||||
구분 |
회차 |
AGB |
TNmS |
회차 |
AGB |
TNmS |
회차 |
AGB |
TNmS |
10/03/31 수 |
E01 |
15.8 |
16.7 |
E01 |
12.5 |
12.7 |
E01 |
8 |
7.3 |
10/04/01 목 |
E02 |
14.5 |
16.4 |
E02 |
12.5 |
11.4 |
E02 |
8.7 |
8.8 |
1~2회를 통해 본 각 수목드라마의 특징
신데렐라 언니 - 동화적(몽환적?)분위기이지만 정통 정극 스타일, 다소 무거워 중장년층 시청자들이 선호할듯, 천정명의 어눌한 연기는 항상 현실과 한발짝 떨어진 인물로 묘사되며 매력포인트이지만 개인적으론 별로... 캐릭터상 은조(문근영)는 악녀라기 보단 세상에 닫힌 본 심성은 착한 캐릭터인듯, 차라리 완전 악녀가 변하는 게 더 괜찮았을텐데... 은조의 행동을 보면 나쁜년!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불쌍한 돕고 싶은 캐릭터임.
개인의 취향 - 게이코드를 집어 넣은 트렌디 드라마류, 로맨틱 류를 좋아하는 20대 여성 시청자들이 선호할 듯(게다가 이민호!), 손예진의 연기력은 검증됐고, 이민호의 연기력이 꽃남이후에 조금 더 성장한 듯. 다만 앞으로 전개될 뻔한 이야기(이민호와 손예진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어떻게 진부하지 않게 펼쳐 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
검사프린세스 - 금발은 너무해 스토리의 만화적인 이야기, 현실성은 제로지만 가볍고 유쾌한 스타일로 10대들이 주로 선호할듯, 또는 무거운 세상사로 드라마보면서까지 생각따윈 하기 싫은 사람들이^^.. 김소연은 황당 무계한 마혜리역을 아주 잘 소화함. 김소연 본 성격이 선화보단 마혜리와 더 가까운듯?(여튼 아이리스로 쌓은 이미지는 한번에 바뀜), 마혜리에 짜증이 나던 동질감을 느끼던 그의 변화(혹은 성공?)이 기다려지게함. 다만 향후 반전에 대한 궁금증 등은 다소 약함.
사족: 그러고 보니 왕손이는 MBC로 최장군은 SBS로 갔군요..ㅋㅋ
<AGB닐슨>
<TN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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