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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여 자신의 한계를 넘어라!


    아래의 패미통 웹사이트에서 첫 화와 최근 분량은 공짜로 볼 수 있지만,
    웹툰이면서 단행본 나온 분량은 칼같이 아마존으로 연결해버리는 한국 웹툰과는 다른 야박함.
    http://www.famitsu.com/comic_clear/se_mh/ 

    동명의 문고판을 기반으로 코믹스화된 작품. 몬스터 헌터의 설정상 스토리 요소라는게 거의 없으니 굳이 찾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몬헌을 열심히 했던 사람이라면 4인 파티로 얀쿡에 쩔쩔매는 1화부터 적응이 안 될 듯. 아무 것도 안 입어도 돌멩이만 던져도 잡을 것 같은 얀쿡인데...! 아무리 극초반이라도 솔플 연습용 몬스터 얀쿡인데...!! 그 동안 수없이 학살당해 온 귀염둥이 몬스터들의 포악한 본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은 좋지만, 몬헌만큼 게임 상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일체화되는 게임이 흔치 않기 때문에, 헌터들이 말을 한다는 것부터 좀 적응 안 됨. 은혼 같은 만화에서 몬헌을 써먹었던 수법대로 차라리 '몬헌을 하는 플레이어'의 이야기였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이상, 조합분까지 다 빨아먹는 물약 헌터의 감상임.

    + 도통 PSP Portable 3rd G 소식이 들리지 않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Vita 전용으로 나올 것 같은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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