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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에 FictionJunction의 새 앨범 elemental이 나왔다. ( http://www.amazon.co.jp/dp/B00GQSFT74 )

    다른 곡도 열심히 듣고 있지만 그 중에 특히 애지중지하는 stone cold를 여기 붙여본다.



    아, 저 흐느적거리는 안무.

    보통은 pv가 live보다 좋게 마련이지만, FJ는 좀 다르다.



    라이브를 그냥 pv로 내는게 더 나을 퀄리티.

    이 노래가 (그야말로 망할대로 망한 애니메이션) '세이크리드 세븐'의 오프닝으로만 남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소개해보았다. 하지만 엔딩으로 쓰인 난리 유우카의 곡, '기적'은 그냥 그렇다.



    and

    작년에 KFC가 OMG버거(a.k.a. 스팸버거)로 가성비 꽝으로 이름 높은 롯데리아에게 도전장을 날린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에 견줄만한 무리수가 무려 버거킹에서 나왔다. 그제부터 오늘까지 3일간 출시전 이벤트라는 핑계로 2,600원 짜리를 1,500원에 준다는 클래식 치킨 버거와 바베큐 치킨 버거!!


    포장을 까자마자 알 수 있는 부실함,

    패티를 씹는 순간 전해지는 저렴함,

    짠 마요네즈와 매운 바베큐 소스의 조합이 가히 환상적이다.


    이걸 세트 구성으로 4,600원에 팔겠다는건 척봐도 미친 짓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지만 더욱 가관인 건 어느 걸 골라도 지금 이 버거들보다 훨씬 나은 '버거킹 HERO 세트 3종'이 4천원 아래에서 멋지게 팀킬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이벤트 가격인 1,500원 기준으로 봐도 차라리 뉴킹핫도그를 제 값 주고 사는게 낫다.


    오랫동안 메뉴에 있었던 치킨 버거도 썩 만족스럽게 만들지 못했던 버거킹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거기에도 한참 못 미치다니, 왜... 만든거지?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