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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http://www.amazon.co.jp/dp/439676541X

    우사기 드롭 그러니까 토끼 드롭스의 마지막 권이 3월 8일 발매되었다. 이 10권은 정확히는 이미 9권에서 끝난 본편의 번외편으로 띠지에도 써 있는 것처럼 만난지 '린과 다이키치, "시리즈 최종권! 만난지 7일째"부터 "그 후"까지'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것인데, 일반적으로 번외편에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내실이 있다..만, 그래도 짧다. 더 그려달라고..

    오갈데 없이 남겨진 친척(?) 꼬마 린을 결혼도 안한 다이키치가 맡아 키우게 되면서 감동적으로 시작했던 전반부 이야기가 후반부 들어 속된 표현으로 '逆키잡(워서 아먹기의 으로, 즉 키워서 잡아먹히기)'으로 흘러가는데 대해 격렬하게 저항했던 일부 독자들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던 본편 결말도, 10권의 후일담으로 상당히 납득시켜 버린 듯. 애니메이션 2기는 (나온다면)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니타 유미씨도 후기에서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했는데 끝나는게 아쉬운 작품.

    아마존 5★ 서평의 일부를 옮기면,

    그리고 다이키치와 린의 이후...
    아주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그린 듯한 느낌으로 매우 호감이 갔습니다.
    9권의 시점에서는 그저 깜짝 놀라서, 결말에만 눈이 갔었었는데,
    10권을 읽고, 그렇게 된 게 지금까지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었구나라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번외편 만으로 된 권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우사기 드롭은 전체 10권으로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하는 권입니다!

    そして大吉とりんのこれから・・
    すごく自然に、ありのままを描いているというかんじで非常に好感が持てました。
    ただただ9巻の時点ではびっくりして、結末だけに目がいってしまったのですが、
    10巻を読んで、ああなったのはいままでの自然な流れだったんだなっとこころにすとんと落ちましたねー。

    番外編だけの巻と言う事でどうなのかなって思ってましたが、
    うさぎドロップは全10巻で、1つの物語だと思える巻でした!
    and